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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를 푸르게 푸르게, 오피스 가드닝이란?



여러분은 오피스 가드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가면서 사무실 내에서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오피스 가드닝(Office Gardening)"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해외기업에서는 이미 오피스 가드닝을 하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는데, 그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요즘 들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무 주변 환경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피스에 식물이 많아지면 무엇이 좋을까요?
흰 벽과 사무용 가구로만 가득 찬 공간에 초록색의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다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스트레스가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록색이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는 정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식물들이 주는 공기 정화와 전자파 차단 효과는 탁한 실내 공기를 맑게 하고, 업무에 지친 머리를 맑게 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 식물들을 배치해야 할까요?
식물들이 오피스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실제 대부분의 오피스들은 사무 기기로 가득 차 있고 파티션, 기둥들로 구역이 나뉘어 햇빛이 잘 들지 않거나, 통풍의 문제가 있어 공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식물들이 자라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피스 내에 식물을 배치할 자리를 인테리어와 동시에 기획하거나, 개개인의 자리에 식물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오피스 가드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피스 내에 삭막한 공간이 있다면 그 공간의 벽면을 적극 활용해서 가드닝을 할 수 있습니다. 한쪽 벽에 철망을 설치하여 행잉 형태로 작은 화분들을 여러 개 걸어주거나, 선반을 달아서 무겁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배치해둔다면 큰 공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오피스 분위기를 생기 있게 바꿔 줄 수 있습니다.
벽면에 여유가 없다면 회의실이나 복도, 대형 사무기기 옆 등 자투리 공간에 놓거나, 수납장의 윗 부분에 식물을 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식물들로 가드닝 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피스에는 관엽식물들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엽식물들은 대부분 잎이 크고, 해가 들지 않는 그늘 자리에서도 잘 자라고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어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식물들로 가드닝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투키
스투키는 나사(NASA)가 인정한 공기 정화 식물로서 음이온을 일반 식물에 비해 30배 넘게 배출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이온은 피를 맑게 정화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스투키를 통해서 음이온을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건 아니지만, 공기 중으로 발산해준다고 하니 주변에 두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스투키는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나고, 2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기만 해도 잘 자라나 관리도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2. 율마
율마의 잎을 만지면 레몬이나 허브 향을 퍼트리면서 피톤치드를 발생해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톤치드는 삼림욕 물질을 발산하여 주변의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고, 공기 중의 피톤치드를 마시게 되면 머리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율마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겉흙이 말라갈 때 즈음 물을 듬뿍 주면 따로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3. 디펜바키아
디펜바키아는 크고 넓직한 잎을 가지고 있으며,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관엽식물로도 인기가 좋은 식물입니다. 또한 1급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펜바키아는 종류와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골라서 기르실 수 있고,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 두면 잘 자라고, 물도 자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4. 천사의 눈물
천사의 눈물이라 불리는 이 식물은 솔레이롤리아라는 정식 명식을 가지고 있는데, 작고 귀여운 잎들이 방울 지어 이어져 있기 때문에 천사의 눈물 같다고 하여 지여진 별칭입니다. 천사의 눈물은 오피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오피스 환경을 초록색으로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미관상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천사의 눈물은 햇볕이 충분한 곳에서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고,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잎이 노래지면서 썩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5. 행복나무
행복나무는 해피트리라고도 불리며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공기 중에 음이온을 방출합니다. 또한, 습기를 흡수하는 제습 기능까지 갖고 있습니다. 행복나무는 말 그대로 행운과 재복을 불러드린다는 의미가 있어 직장에서 놓고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인 나무입니다. 행복나무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어, 밝은 그늘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6.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또한 나사(NASA)에서 인정한 공기 정화 식물로서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고,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 같은 오염물질을 제거에 탁월합니다. 산세베리아는 강한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퉁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두고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기만 하면 잘 자랍니다. 공기정화 능력과 쉬운 관리 방법 때문에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7. 파키라
파키라는 농촌진흥청에서 미세먼지 제거와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 5종에 선정되었고,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 제거에 가장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주변에 파키라를 두면 뇌에서 나오는 알파파를 증폭시켜 집중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키라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배치하고, 10일에 한 번씩 물만 듬뿍 주면 잘 자라는 식물로 관리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식물입니다. 



*오피스 가드닝 시 주의사항

1. 기능성 토양 사용하기
가드닝은 항상 배수가 중요합니다. 매번 오피스에 배치되어 있는 식물을 수거하여 물주고, 배수시키고 다시 배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배수구가 없는 화분을 사용한다면 물이 배출되지 않아, 오히려 흙이 썩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피스 가드닝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일반 흙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기능성 토양 중에 썩지 않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스케줄러 작성하기
내 책상에서만 식물을 기르는 상황이라면 식물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관리하기가 수월하지만, 오피스 전체에 다양한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다면 개인이 일일이 식물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해당 식물 옆에 스케줄러를 놓고 다 함께 활용한다면 날짜 별로 물을 누가, 언제 주었는지를 체크하여, 중복으로 주거나 건너뛰거나 하는 일 없이,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가드닝, 조금만 신경 쓴다면 내 업무 환경을 쾌적하고, 화사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 알게 된 다양한 식물들로 여러분의 오피스 환경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왠지 더 건강해지고, 생산성이 높아질 것 같지 않으신가요?


한샘비츠는 가드닝과 함께 여러분의 오피스를 쾌적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능의 워크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고, 여러분의 업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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