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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직업의 변화


2020년을 앞둔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돌입하고 IT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면서 많은 곳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정보혁명)의 핵심은 컴퓨터와 인터넷이었습니다. 이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진화한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의 융복합’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공기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D프린팅, 로봇공학, 헬스케어 등 발전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신기술들이 서로 결합되면서 모든 제품과 서비스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발전할까



빅데이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간한 ‘데이터 에이지2025’ 에서는 2025년까지 세계의 데이터 총량은 약 162제타바이트(ZB)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타바이트(ZB)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저장용량 단위인 테라바이트(TB)의 상위 용량 크기로, 1ZB는 1TB(1000MB)가 10억 7374만개 합쳐진 양이라고 합니다. 

이미 다양한 서비스들은 우리의 취향, 패턴, 생활습관까지 방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향후 그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서비스, 제품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고속 네트워크

네트워크 인터넷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미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은 5G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0년까지 204억개의 제품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2023년에는 세계 인구의 20%가 5G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이런 기술의 발전으로 사물인터넷(IoT)와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등 초고속 네트워크를 이용한 기술들이 대규모의 공장과 도로, 항만, 공항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에도 차차 적용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인공지능(AI)이라는 말은 1950년대 처음 등장했지만, 미래공상과학 기술에 가까운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대결이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 받았듯이 이제는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의 신기술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결합하며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인공기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스스로 습득하고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정보처리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기술들이 융합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구글, 애플, IBM,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나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직업의 변화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원이 있었고, 전화국엔 전화 교환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그런 직업들도 사라졌는데요, 요새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하이패스로 바뀌면서 수납원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듯이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되면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많은 직업들도 영향을 받아 사라지거나 새롭게 생길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의 직업군들은 앞으로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일자리의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는데요, 세계 고용의 65%를 차지하는 주요 15개국 나라에서 2020년까지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면서 도합 500여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로봇기술이 발전하면서 단순 패턴의 작업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직업군은 앞으로 점점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곳은 사무, 관리 직군으로 전체 소멸되는 직업군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조, 생산 직군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면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기계가 발전하면 기술을 가진 작업자 수가 줄어들 것이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인한 텔레마케터와 부동산 중개인 같은 직업은 대체될 가능성이 높으며,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택시기사나 택배기사의 비중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의사나 약사, 판사, 회계사 같은 고도의 전문 지식을 요하는 직군 조차도 미래에는 점차 자리를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주목 받을 직업군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이 발전하면서 많은 직업들이 대체될 수 있지만, 패턴이 단순하거나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한 분야들은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연구보고서에서는 앞으로 마케팅과 금융, 매니지먼트, 컴퓨터와 수학 분야는 각각 49만개, 41만개, 40만개씩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제조와 생산분야가 경쟁력이 있었다면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3D프린팅 기술들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그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와 고객관리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영역의 수요가 증가시킬 수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 가상현실기술(VR)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기획자, 보안 전문가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군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트워크와 보안, 전자상거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핀테크 관련 블록체인 전문가와 고령화 시대에 건강 데이터를 활용하여 질환 등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는 헬스 케어 전문가 등도 앞으로 새롭게 생겨날 직업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하나의 직업이 아닌,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고소득의 전문적인 직업들도 향후 몇 년 뒤에는 대체 가능한 직업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시작되었고 우리 인간이 하던 일들 중, 많은 부분은 로봇이 대체해 나갈 것이고 우리 삶의 모습은 계속해서 변화될 것입니다. 세계는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여 미래를 대비하거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기술로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질적 향상을 이뤄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변화에 적응해 나갈지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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